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오가황소학교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활동 실속있게 전개
(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적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공심양시우홍구오가황조선족중심소학교 지부에서는 전체 교사와 재직당원을 조직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을 다양한 형식으로 실속있게 학습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학교 당지부는 근 20년을 견지해온 전교 교사들의 정치학습필기 내용을 11월과 12월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데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자”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보고로, 재직당원들의 당과학습필기 내용을 “19차 당대회 정신 기관 진입 지식문제은행”(十九大精神进机关知识题库)으로 정하고 필기량을 평시보다 2배로 늘이였다. 12월 6일 재직당원에게 “19차 당대회 정신 기관 진입 지식문제은행”를 집중 학습시키고 11일에 시험을 치렀다. 당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저녁시간과 휴식일에 당대회지식문제를 리해하고 기억하고 외우고 시험을 보았으며 12일, 3명 당원이 학교를 대표하여 우홍구19차 당대회 지식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인학습과 단체학습 등 다양한 형식의 학습을 통해 전교 교사들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였음을 명확히 느끼게 되였고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기초공정이므로 반드시 교육사업을 우선순위에 두고 교육현대화를 가속화하여 교육사업을 인민들에게 만족을 주는 사업으로 거급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겼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사업에 사명감을 안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사업을 더 열심히 하여 도덕수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자질교육을 발전시켜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졌다.
학교 당지부 김화선 서기는 전체 당원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는 열의를 보고 이번 학습에만 그치지 말고 계속 학습을 잘하여 실제사업과 결부시켜 교육사업을 잘할 것을 기대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