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안전사고ㆍ'바가지 요금' 점검ㆍ단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행정안전부가 오늘(18일)부터 닷새 동안 국토교통부와 소방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을 특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 민간 숙박시설, 방송센터 등입니다.
또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강원도청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올림픽 특수를 노린 바가지 숙박요금 단속도 벌입니다.
올림픽통합콜센터 1330번 외에 숙박불편신고센터를 따로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