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관광산업의 후속건설을 전면 틀어쥐여 민박및 향촌관광업을 추진시켜 당지 농민들의 증수치부의 새로운 경제 증장점으로 부상되고있다.
전 현 민박 및 향촌관광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환인현정부에서는 제때에 <환인만족자치현 민박경제 발전 의견>을 제정 발부한 동시 현관광부문과 부분 향진 령도를 조직하여 선후로 절강, 강소, 사천, 호북, 운남 등 성시에 가서 당지의 민박 및 향촌관광산업 발전 경험을 학습고찰하였다. 그리고 아하조선족향 남변하다촌과 향양향 화평촌을 민박산업발전 시범촌으로 정하여 전현의 민박 및 향촌관광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현재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의 100여개 농가원민박찬음호에서는 년간 600여만원의 관광수입을 창출했고 미창구촌의 민박업은 올해 연인원 3만명을 접대하였으며 남로태농가체험원은 연인원 5천명을 접대하였다. 그외에 남변하다촌의 강남풍정 수향민박공사는 1기공사를 마무리하였고 미창구촌의 북방풍정 농가체험민박은 영업을 시작했으며 향양향 황평촌 풍림성보민박은 주체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시작하였다.
만박 및 향촌관광업의 흥기는 당지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현재 환인현 향촌경제 발전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