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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 로인들 건강지킴이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2.19일 16:09

독거로인의 집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다.

연길시 진학가두 문경사회구역에 거주하는 황로인(70세)은 올해 문경사회구역에서 실시한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의 의료봉사 덕분에 요즘 밖에 나가지 않고 편히 집에서 의료봉사를 향수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한다.

15일, 평소 잔병치레가 많던 황로인은 아침부터 몸이 으스스 추워나며 감기증상이 있어 약상자와 서랍을 뒤졌지만 감기약을 찾지 못했다. 약을 찾지 못한 황로인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감기 때문에 외출하기가 힘든데 감기약을 가져다 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고 전화를 끊은지 십분도 안돼 한 녀성이 감기약과 해열제를 들고 찾아왔다. 황로인네 집에 직접 약 배달을 온 녀성은 바로 근처 약방의 판매원이였다. “이 감기약은 한번에 한알씩 아침, 저녁 두번 드시면 되고 해열제는 혹시 열이 나면 한번만 드시면 됩니다.” 황로인에게 감기약 복용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 판매원은 감기가 심해지면 언제든지 전화를 하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로인이 전화로 약을 주문하면 약방 판매원이 집까지 약을 배달해주는 이 봉사는 연길시 진학가두 문경사회구역의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 의료봉사 중의 하나이다. 병을 앓고 있는 로인들은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약방에 가 약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이러한 독거로인들에게 편리를 주기 위해 문경사회구역은 관할구역내 5개 약방과 협력하여 수요가 있는 20여명 독거로인들을 미리 선정하여 집까지 약 배달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약방 판매원들은 단지 로인들에게 약만 배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로인들의 건강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도 주고 있다.

“로인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기때문에 문경사회구역의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는 일상생활속에서 로인들에게 알맞는 꼭 필요한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주간간호봉사쎈터의 기틀에 의거하여 여러 의료기구의 의료봉사를 더한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는 현재 로인들에게 전업적인 의료대오의 다양하고 실제적인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연길시 진학가두 문경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손미지는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의 봉사 취지를 이처럼 설명했다.

이런 취지에 맞게 문경사회구역의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는 연길시 진학가두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그리고 문경사회구역을 ‘의료+양로’결부 실천기지로 활용하고 있는 연변대학 간호학원과 손 잡고 두 의료기구에서 번갈아 가며 로인들의 활동실에 찾아가서 “방문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매일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에 활동하러 온다는 박로인은 “활동실에 놀러 왔다가 의사들이 있으면 겸사겸사 혈압도 측정해보고 건강자문도 받는다. 일부러 의료봉사 활동이 있는지 찾아다니던 예전에 비해 아주 편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경사회구역은 또 관할구역의 3개의 치과병원과 협력하여 로인들에게 무료로 치과진료를 해주고 치료가 필요한 로인들에게는 우대가격으로 진료해주고있다.

전문적인 의료기구에서 제공하는 의료봉사외에도 로인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양로’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문경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은 올해 사회사업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 문경사회구역에는 중급 사회사업자 자격증을 소지한 손미지 서기를 포함해 모두 3명 사업일군들이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그들은 로인들이 도움이 필요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방문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 문경사회구역은 매개 아빠트마다 한명의 사업일군을 책임자로 배치하여 로인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30분내에 무조건 도착하는 격자화관리방안을 제정하였는데 평소 심장병을 앓고 있던 독거로인 황로인은 이 조치의 혜택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황로인은 “올해 들어 심장병이 자주 발작했는데 매번 전화하면 인차 달려오는 사회구역 사업일군들 덕분에 제때에 병원에 갈 수 있었다.”며 항상 사회구역에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한다.

손미지 서기는 “앞으로 더욱 많은 의료기구들이 ‘의료+양로’간호봉사쎈터에 참여하도록 하여 로인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세심한 의료봉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사업일군들의 봉사 수준도 부단히 제고하여 진정으로 가정을 기초로, 사회구역을 의거로, 기구를 보충으로 하는 사회구역 ‘의료+양로’모식을 형성해 로인들이 편히 만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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