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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12월 24일] (양이런(楊溢仁) 기자) 중국수출입은행은 중앙국채등기결산유한책임공사 상하이 본부에서 22일 국내외 및 ‘채권통(債券通)’ 적격 투자자들에게 1기 20억 위안 규모의 녹색금융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첫 ‘채권통’ 녹색금융채권이자 시장화 방식으로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발행한 중국의 첫 녹색금융채권이다.
1기 채권은 3년 만기로 모집 자금은 전부 녹색산업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대일로’ 연선국가 청정에너지 응용발전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친환경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