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새해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아주혁신연구센터 주임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신년사를 전부 봤고 민생과 관련한 내용은 인상 깊었다며 중국은 발전 과정에서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해왔고 인민의 행복 추구가 중국 발전의 최종 목표인만큼 중국 공산당은 민중에 대한 배려에 최선을 다해 왔고 이는 민중을 위한 집권의 소박한 이념과 부합한다고 말했다.
월리엄 존스(William Jones) 미국 국제문제 전문가 겸 경제주간지인 EIR(Executive Intelligence Review)의 워싱턴 지국장은 2017년 중국이 거둔 수많은 성과 가운데 빈곤 구제는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세계에 유례 없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며 빈곤 퇴치는 인류사회의 주요 도전으로 현재 중국은 빈곤 퇴치의 꿈을 점차 현실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스위스외신기자협회 주석은 “시 주석은 ‘일대일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전 세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 특히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에 공동 발전의 희망을 보여준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명문대학 아테네오마닐라대학의 중국문제 전문가는 중국이 제시한 인류운명공동체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협상과 협력을 통해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맞서는 것으로 각국에 이익을 가져다준다며 현재 국제사회는 인류운명동공체의 공동 구축에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