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동북진흥 금융합작기제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1.05일 22:30
국가개혁위: 지금 동북에 투자할 기회, 적기는 왔다

동북진흥사:합작기제는 개방적, 모든 금융기구 참여할 수 있다

국가발전개혁위 등 해당 부분의 적극적인 추동하에 국가개발은행, 국가개발투자공사에서 선도하고 40여집 금융기구의 공동 발기하에 ‘동북진흥금융합작기제(东北振兴金融合作机制)’가 5일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동북진흥금융기제를 설립하는 취지는 정부부문, 금융투자기구와 동북 각급 지방정부 및 기업지간의 련결 소통 뉴대를 형성하고 개방성적인 정보 공유 플랫폼과 투자, 융자봉사합작 플랫폼을 구축하며 금융자원을 집결하여 동북의 실체경제 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금융의 량성 순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므로써 동북로공업기지의 진흥을 다그치는에 있다.

합작기제는 현행 금융감독관리체제하에서 규범적으로 운행되며 주동적으로 감독부문인 중국인민은행 및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지도를 접수한다.

국가발전개혁위 림념수부주임은 “당전 동북지역경제는 회생하는 기상이 점점 눈에 띄고 있고 적극적인 인소가 부단히 집결되고 있다. 동북에 투자할 기회, 적기는 이미 왔으며 금융합작기제를 실시하는 때가 바로 왔다. 금융합작기제는 동북경제 전환발전의 추진기로 되여야 하고 중점령역의 안전밸브역할을 일으켜야 하며 동북금융생태환경을 량질화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도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사 주건평사장은 “합작기제는 개방적이다. 모든 금융기구는 자원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공동발기에 참여한 금융기구에는 공상은행, 중국인민생명보험, 중국태평양보험,중국보험정보기술관리유한책임회사 등이 포괄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국가문물국은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하여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예술품 38점을 중국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 감정을 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