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신과함께' 아시아 뒤흔든 神열풍…한국 이어 동남아 흥행신화

[기타] | 발행시간: 2018.01.09일 12: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기록적인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12/22(금) 대만 전국 약 80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지난 주말까지 USD 600만의 누적 박스오피스를 달성하며 2017년 개봉한 아시아 영화 중 최고의 실적을 자랑해 대만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영화의 흥행세는 홍콩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사전 유료시사 당시 관객들의 엄청난 호평을 얻은 <신과함께-죄와 벌>에 대해 홍콩 현지에서 높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한국 영화 역대 최대 규모의 상영관 수로 개봉될 예정이다.

1/11(목) 개봉 예정인 <신과함께-죄와 벌>은 홍콩 전체 53개 극장 중 무려 51개의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홍콩 전역을 장악한 영화의 인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 박스오피스 2위, 태국과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에서 각각 3위를 달성하는 등 영화를 개봉한 아시아 국가들 전역에서 <신과함께-죄와 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대만, 홍콩에 이어 이번 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는 물론 1월 중 미얀마와 필리핀 등에서도 개봉할 예정인 <신과함께-죄와 벌>이 얼마나 더 놀라운 흥행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세계를 神열풍으로 물들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13%
30대 25%
40대 3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