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2017-2018 중국배드민턴슈퍼리그 제9라운드 경기인 칭다오런저우(靑島仁洲)와 후난화라이(湖南華萊)의 경기가 지난 6일 칭다오 청양(城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린단(林丹) 선수의 활약으로 칭다오가 후난을 총 5:0으로 꺾으며 제9라운드 승리를 챙겼고 무패 전적을 유지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린단은 40분만에 상대를 2:0으로 꺾으며 칭다오에 1승을 안겼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