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화면 캡처
‘윤식당 2’가 역대 tvN 예능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2’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4.8%, 최고 시청률 18.2%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최고 기록이었던 ‘삼시세끼 어촌편1’ 5회의 14.2% 기록을 돌파하는 쾌거를 낳았다.
이날 ‘윤식당 2’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오픈한 가라치코 2호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특히 메인셰프 윤여정과 이서진의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재미를 전했다.
윤여정은 주위에 입소문을 내기 위한 신메뉴로 ‘잡채’를 개발했다. 윤기가 흐르는 면발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잡채는 글로벌 손님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서진은 보조개와 미소를 장착하고 아낌없는 서비스와 열혈 경영을 선보였다.
심쿵 남매로 떠오르고 있는 '윰블리' 정유미와 '만능 알바생' 박서준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또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며 인기를 모았다.
tvN 예능의 새 역사를 쓴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춤처: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