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단지부 청년교사들은 교무처 허매화 부주임의 인솔하에 신흥가도 민화사회구역주민위원회을 찾아 대학입시개혁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였다.
민화사회구역의 남복순 당총지부서기를 비롯한 주민들의 열띈 환영 속에 허매화 부주임은 이번 활동의 목적과 의의를 밝혔으며 또한 앞으로도 “전면적으로 당의 교육방침을 관철하고 현시대 교육개혁에 앞장설 것이며 새 시대 새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담당자 전효령교사는 주민들의 제일 큰 관심사인 대학입시 개혁의 내용, 방침, 의의, 전망 등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강연시 통속적이고 알기 쉽게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줌으로서 한차례의 성공적인 기층강연으로 되게 하였다.
남복순 당총지부서기는 민화사회구역의 주민들을 대표하여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의 이번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활동이 끝날 무렵 청년교사들은 남복순 서기의 안내로 민화사회구역 청소년민족단결교육기지를 참관하였다.
이번 선전활동은 민화사회구역 주민들이 대학입시개혁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연실시제2고급중학교 청년교원들한테 있어서도 큰 촉동을 주었다.
청년교사들은 향후 국가의 일련의 정책을 기층에 전달하는 데 있어서 청년교사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증강시키는 계기로 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