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시로부터 나포되여온 특대전신사기사건의 범죄용의자들.
1월 18일, 0시 40분 광동에서 출발한 렬차가 심양북역에 정차했다. 완전 무장을 한 공안경찰들이 범죄용의자들을 압송해 렬차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통화시공안국은 성공적으로 ‘12-27’특대 전신사기 사건을 수사해 총 37명의 범죄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번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1100여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27일, 통화시공안국 이도강분국은 2017년 7월부터 인터넷상에서 ‘국제황금’에 투자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210만원을 사기 당했다는 관할 구역내 류모의 제보를 받았다. 성공안청 부청장 려해빈이 직접 사건에 대해 지시를 내렸으며 통화시 부시장이며 공안국 국장인 손경룡이 선후하여 4차의 관련 토론회의를 조직했고 시와 구 공안기관의 수사전문, 인터넷안전 등 부문의 인원을 조직해 전문 수사팀을 구성했다.
특대전신사기사건의 범죄용의자들을 압송한 뻐스가 통화시에 당도했다.
전문 수사팀은 관련부문에 위탁해 밤낮을 이어 가면서 데이터 정리, 분석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범죄용의자들의 거래 수단과 거래 정보 및 용의자들의 기본 정보를 추출해냈으며 10명의 주요 용의자들의 행적과 거주지를 찾아냈다.
1월 11일, 수사팀은 심수시 공안부문의 지지하에 심수시에서 체포행동을 전개하여 한시간만에 37명의 범죄용의자를 전부 체포하고 범죄에 사용된 177대의 컴퓨터와 200여대의 핸드폰, 800여개의 전화카드를 압수하면서 천만원대 특대전신사거사건을 해명했다./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통화시공안국의 책임자들이 나포작업에 참가한 경찰들을 반기고있다.
심수시로부터 나포되여온 특대전신사기사건의 범죄용의자들.
심수시로부터 나포되여온 특대전신사기사건의 범죄용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