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티 페어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니콜 키드먼, 갤 가돗, 제시카 차스테인, 해리슨 포드, 로버트 드니로 등 톱 스타들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패션지 베니티 페어는 올해 뛰어난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배우 12인의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주인공으로는 오프라 윈프리,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 톰 행크스, 마이클 B 조던, 젠다야, 제스타 차스텐인, 클레어 포이, 마이클 섀넌, 해리슨 포드, 갤 가돗, 로버트 드니로 등이 선정됐다. 이름만 들어도 호화스러운 톱배우들이다.
외신은 "올해의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라며 "여성을 인권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한 얼굴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018년 3월 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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