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발전개혁위원회가 최근 하남 등주시에서 국가잡교밀항목 산업화 기지 착공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하남 등주시의 국가잡교밀항목 산업화기지는 우리나라 첫 잡교밀 산업화기지이다.
항목 1기 공사는 60무 과학기술연구센터와 종자가공검사센터, 370무 유전자자원 밭과 육종소, 만무 잡교 밀 생산시범구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2018년 12월에 전부 준공될 전망이고 3년내 량질 잡교밀종자 년간 250만킬로그람 생산능력을 갖추어 밀 생산에 30만무의 량질 종자를 제공하게 된다.
국가 중점 연구개발계획 잡교밀 프로젝트 수석 과학자 조창평은 우리나라 몇세대 밀 과학자들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첫 2세대 잡교밀체계는 이미 신속히 생산에 응용되여 우리나라 잡교벼에 이어 또 하나의 국제 중대한 성과를 일궈냈다고 표했다.
조창평 과학자는 산업화기지의 착공과 생산투입은 국제 잡교밀 발전의 중요한 리정표가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