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음력설기간 연길-청도 항공편 증가,왕복 320원부터 시작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8.01.30일 10:35

음력설기간 려행객들의 나들이 요구를 만족시켜주고저 연길공항에서는 연길-청도 항공편(왕복, 가격 320원부터 시작)을 새로 늘이게 된다.


24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청도 항공편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 토, 일에 운행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산동항공회사에서 책임지고 운행하게 되는데 구체적인 운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길-청도(SC8012편), 연길 23:30 출발-청도 01:40 도착, 청도-연길(SC8011편) 청도 20:55 리륙-연길 22:45 착륙하게 된다.


항공운수시장의 량호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지난해 연길공항 및 공항사업 추진 해당 부문에서는 항공로선 개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관련 부축자금 3500만원을 투입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전통적인 고객시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항공로선의 안정 운행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새로운 국내외 항공로선을 개척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6월, 연길-연태-녕파 항공편이 정식으로 개통됐고 10월에는 연길-천진 항공편이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지난해 연길공항에서는 도합 19갈래의 항공로선을 운행했다. 국내선으로는 연길-장백산, 연길-북경, 연길-장춘-광주, 연길-대련-상해, 연길-녕파, 연길-청도, 연길-청도-항주, 연길-상해, 연길-연태-온주, 연길-연태-상해 홍교, 연길-정주-중경, 연길-연태-녕파, 연길-천진 등 13갈래를 운행했다. 국제 및 지역 항공로선은 도합 6갈래다. 국제 전세기 항공편으로는 연길-서울, 연길-청주, 연길-부산, 연길-오사까, 연길-울라지보스또크 등 5갈래이고 지역 항공편은 연길-대만 대북이 운행됐다.


최복 기자 리현 실습생

연변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