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서 상장한 인터넷 기업의 시가총액 근 9조 위안…BAT 70% 이상 비중 차지

[기타] | 발행시간: 2018.02.01일 16:2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일] (스위천(施雨岑), 왕쓰베이(王思北) 기자)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31일 발표한 제41차 ‘중국 인터넷 발전현황 통계 보고’에서 2017년 12월까지, 중국 관내에서 상장한 인터넷 기업의 수량은 102개, 시가총액은 8조 9,700억 위안, 그중 텐센트(Tencent, 騰訊), 알리바바(Alibaba, 阿裡巴巴)와 바이두(Baidu, 百度)의 시가총액 합계는 전체 시가총액의 73.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이들 상장한 인터넷 기업 중에서 온라인 게임, 전자상거래, 문화 미디어, 인터넷 금융, 소프트웨어 도구 등 성격의 기업이 각각 기업 총수량의 28.4%, 14.7%, 10.8%, 9.8%와 5.9%를 차지했다.

동시에, 보고에서는 2017년 12월까지, 중국의 인터넷 정보 서비스 유니콘 기업은 77개, 지역의 분포로 봤을 때, 41.6%는 베이징(北京), 23.4%는 상하이(上海), 나머지 유니콘 기업은 항저우(杭州), 선전(深圳), 주하이(珠海), 광저우(廣州) 등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 밖에,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기획’의 발표와 더불어 중국 인공지능의 발전은 정층 차원의 전략적 근거를 찾게 되었고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보고에서 2017년 6월까지, 중국은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총수량의 23.3%를 차지한 592개 인공지능 기업을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과 연관된 중국의 특허 출원은 30,115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0%
30대 43%
40대 21%
50대 7%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0%
30대 21%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김병만이 신규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을 두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베껴 만든 프로그램이라 주장했다. 이날 19일 김병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출연시켜 달라는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정글의 법칙'을 사랑하던 팬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18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제2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5%, 제3산업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