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의 소프트 뱅크 통신사 새 모델로 발탁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트와이스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통신사 ‘Y!mobile(약칭 와이모바)’의 새로운 티비광고 ‘와이모바 학교’ 시리즈의 ‘전학생’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6개 도시, 8회 공연 쇼케이스 투어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 2월 7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을 발매한다.
트와이스의 인기는 ‘TT 일본어버전’ 흥행 후 ‘TT 댄스’가 유행하면서 시작됐다. 일반인, 연예인 할 것 없이 다들 TT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다.
TT는 엄지와 검지를 90도 각도도로 만들고 우는 모양을 하여 아래로 흔드는 춤이다.
신현솔 인턴기자
출처: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