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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랜드의 글로벌 가치 수직 상승

[기타] | 발행시간: 2018.02.03일 10:20
[신화망 런던 2월 3일] (원시창(溫希強) 기자) 영국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금융이 1일 런던에서 발표한 최신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중국 브랜드의 글로벌 가치는 계속 상승해 중국은 브랜드를 주도로 하는 첨단 혁신 센터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1일 런던에서 발표한 최신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중국 브랜드의 글로벌 가치가 계속 상승하면서 중국은 브랜드를 주도로 하는 첨단 혁신 센터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2018년 글로벌 브랜드 가치 500'에 따르면 미국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의 4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한편 중국과 일본은 각각 15%와 7%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순위에서는 또 디지털 과학기술 기업이 순위의 상위 5위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브랜드 가치 1508억 달러로 세계 최고 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 중국 디지털 과학기술의 브랜드 가치도 많이 올라 브랜드 가치 평균 성장률이 67%에 달했고, 알리바바(12위), 텐센트(21위), 웨이신(49위), 바이두(57위), BOE(65위)가 100위권에 들었다.

중국 브랜드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브랜드는 공상은행으로 브랜드 가치는 592억 달러, 브랜드 순위는 10위였다. 글로벌 가치 성장이 가장 빠른 브랜드는 우량예(五糧液)로 우량예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도에 비해 161% 증가한 146억 달러에 달했고, 브랜드 순위는 184위에서 100위로 올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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