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공청단 중앙이 7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우주비행집단 선진사적 보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보고회에 앞써 보고단 성원들을 접견하고 보고단 성원과 전체 우주비행사들에 대한 습근평주석과 기타 지도자들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장우협 부주석은, 전군과 무장경찰부대는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지도로 우주비행집단을 따라 배우는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이를 “초심을 잃지말고 사명을 기억한다”와 “혁명 유전자를 전승하고 강군의 중임을 감당한다”는 교양활동과 결부하여 광범한 장병들이 신념을 굳게 다지고 당의 지휘에 복종하며 무예와 기능을 련마하고 헌신적으로 일하며 “네가지가 있는” 혁명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네가지가 굳은” 드센 부대로 성장하며 새시대의 사명과 과업을 잘 리행하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보고회에서 우주비행사 경해붕과 류양, 등청명 그리고 우주비행사 섭해승의 안해 섭첩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예녕 기자 등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우주비행집단의 선진사적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