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위원회 규모확장과 린국화목정책을 담당하고있는 요한네스 하은 위원이 7일 쎄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쎄르비아 부치치 대통령과 회담했다. 하은 위원은, 유럽동맹은 힘이 닿을수 있는 모든 도움을 제공해 쎄르비아의 유럽동맹가입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표했다.
회담이 끝난후 하은 위원은 합동 기자회견에서, 쎄르비아의 유럽동맹가입 담판은 코소보 관계 정상화문제와 관련되기때문에 본지역 각국중 쎄르비아가 직면하게 될 유럽동맹가입 도전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하은 위원은, 쎄르비아는 코소보관계문제를 해결하고 관련협의를 집행하는 동시에 린국과의 변경 분쟁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유럽동맹은 이에 모든 가능한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무치치 대통령은, 쎄르비아와 로씨야는 친선관계이기때문에 쎄르비아는 유럽동맹과의 외교정책을 조률하는데서 큰 압력을 받고있지만 정치문제의 해결방안을 과감하게 제기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