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으로 작은 설인 8일, 철도운송은 명절 전 귀성객 소고봉기를 맞이했다.
이날 전국 철도부문의 려객 발송량은 련인수로 93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2월 7일, 전국 철도부문은 련인수로 8백95만명의 려객을 발송해 음력설려객수송기간 동기 대비 1.7%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이날 승차권 판매량은 천여만장인가운데 온라인 판매량은 전반 판매량의 78.1%를 차지했다. 북경철도국그룹회사의 려객 발송량은 련인수로 85만7천명이고, 상해국그룹회사의 려객발송량은 련인수로 187만여명, 광주국그룹회사 려객 발송량은 149만여명이다.
올 음력설려객수송기간, 철도부문은 잠재력을 적극 발굴하고 효과성을 증대시켜 수송력을 극대화했다.
명절 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북경-할빈, 북경-광주, 상해-곤명, 귀주-광주 등 로선은 야간 초고속렬차편을 늘려 음력설려객수송 고봉기간 려객들의 승차 수요를 만족시켰다.
8일, 전국 철도부문은 렬차 904편을 증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