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미국 아마존회사의 시가총액이 6850억딸라를 넘으면서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MS)를 추월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시가총액은 6840억딸라이다.

　　아마존은 현재 워싱톤주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이며 미국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한다.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미국 애플회사의 8150억딸라와 알파벳회사의 7500억딸라 다음이다.

　　CNN은 6일, 1조딸라 시가총액에 진군할 미국 기업중 아마존의 희망이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아마존의 주가는 올해 근 21% 올랐으며 성장폭이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회사를 초과했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에 들어서서 지금까지 부단히 하락하고있다.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저스의 재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시자인 빌 게이츠를 초과해 미국의 최고 부호로 등극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