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111차위원장 회의가 11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회의는 제12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33차회의를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기로 결정했다.
장덕강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제12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33차회의의 한가지 중요한 임무는 곧 소집될 제13기전국인대1차회의 준비작업을 잘하는것이다.
위원장 회의는 상무위원회 제33차회의에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사업보고안을 심의하고 전국인대상무위원회 판공청의 제13기전국인대대표 선거사업 상황 관련 보고를 청취하며 제12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제13기전국인대 대표의 대표자격 관련 심사보고를 심의할것을 건의했다.
위원장 회의는 또 상무위원회 제33차회의에서 본 회의의 제13기전국인대1차회의 의정초안 상정 심의 청구안과 제13기 전국인대 1차회의 주석단과 비서장 명단 초안 상정 심의 청구안, 제13기 전국인대 1차회의 렬석인원 명단 초안 상정 심의 청구안을 심의할것을 건의했다.
이밖에 위원장회의는 또 본 회의의 헌법선서제도 실행관련 결정 개정 초안 상정 심의 청구안,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집법검사조의 종자법 실시 상황 점검 관련 보고, 제12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부분적 제12기전국인대 대표 자격 관련 보고, 중앙군사위원회의 인민해방군선거위원회 성원 확대 비준 관련 의안 상정 심의 청구안, 관련 인면안 등에 대한 심의를 상무위원회 제33차회의 의정으로 건의했다.
위원장회의에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비서장인 왕신이 제12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33차회의 의정 초안, 일정 배치를 회보했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관련 부비서장, 전국인대 관련 전문위원회, 상무위원회 관련 사업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 관계자들이 상무위원회 제33차회의 관련 의제 등을 회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