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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베이징 자가용 번호판 추첨 경쟁 1907:1에 달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2.28일 09:39
  (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25일, 베이징시자가용쿼터통제관리판공실은 2018년 첫 번호판 추첨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 2018년 2월8일 24시 기준, 개인차량 번호판 신청건수는 총 2,800,927건 (누계 건수는 총12,320,966개), 법인차량 번호판 신청건수는 총 52,306건으로 나타났고 그밖에 신에너지 차량 신청건수는 개인과 법인이 각각 206,723건, 7657건에 달했다. 이번 추첨에서 개인차량 쿼터는 6460개로 한정되었다. 즉 1907명이 번호판 하나를 가지고 경쟁하는 셈이다.

  2017년 마지막 번호판 추첨 경쟁율은 883:1이었다. 신에너지차량 분야에서 2018년 개인 신에너지 차량 쿼터는 54,000개로 1차에서 모두 배치 완료할 계획이고 15만명이 초과할 경우 별도로 배치할 예정이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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