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0년 후 ‘플라잉 택시’ 뜬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04.19일 11:06

자동차들로 꽉 막힌 도로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택시’를 10년내에 현실로 볼 수 있다.

최근 미국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 ‘테라푸지아’가 새로운 개념의 하늘 나는 택시 ‘TF-2’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디자인 단계인 TF-2는 기존 ‘플라잉카’와는 또 다르다.

TF-2의 가장 큰 특징은 하늘 나는 기체와 이를 실어 나르는 자동차가 결합된 형태라는 점이다. 탑승방식 또한 다르다. 먼저 호출받은 TF-2는 지상으로 승객의 집 앞으로 이동해 최대 4명까지 태운다. 여기까지는 일반 콜택시와 같다. 그러나 이후 리륙 지점으로 이동한 TF-2는 자동차에서 분리된 기체만 날아올라 목적지로 향한다. 이렇게 목적지에 도착한 기체는 다시 자동차와 결합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다.

이는 기존의 플라잉카를 려객용으로 상업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승객을 실어나르면 탑승 장소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도어 투 도어’(门到门 )가 쉽기 때문이다.

테라푸지아측은 “TF-2는 향후 10년내 개발돼 눈으로 보게 될 것”이라면서 “우버(Uber)와 같은 차량공유업체가 고객으로 오는 2028년 로스안젤레스올림픽에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1%
10대 0%
20대 10%
30대 29%
40대 33%
50대 10%
60대 0%
70대 0%
여성 19%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성급 령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개강식에서 강조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하고 리해하고 명기하고 준수해야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18일, 흑룡강성 성급 지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최근 흑하 세관에서 현장 검사인원은 휴대용 규제품목식별기를 사용하여 수입 붕산에 대해 신속하게 선별 검사를 하였다. '원터치 검사' 버튼을 누른 지 30초 이내에 '붕산'이라는 두 글자가 식별기 화면에 명확하게 표시였고 검사관은 원료의 화학 성분과 류형이 신고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4월 18일 15시 08분 러시아 바렌츠해의 살아있는 대게 1.4톤을 실은 항공편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할빈태평국제공항에 도착였다. 이는 러시아 바렌츠해의 킹크랩과 대게를 흑룡강성으로 공수 수입하는 항공 화물 운송 통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는 것을 의미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