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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中 무인 음식점 주목…알리바바, 징둥 선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7.04일 10:09
  (흑룡강신문=하얼빈)상하이에 위치한 허마셴성(盒馬鮮生) 무인 음식점이 해외 언론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직원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는 있지만 이 음식점이 보급되면 수많은 종업원들의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지적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AXIOS)는 허마셴성에서 구입한 신선한 해산물을 포장한 후 로봇 팔이 주방으로 옮길 것이고 몇 분 지난 후 맛있는 요리가 자리로 배송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알리바바 허마셴성 음식점이 구축한 시스템으로 허마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은 인류의 생산 라인을 대체했고 기타 직원들은 손님 접대와 음식 조리에만 집중하면 된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무인 음식점의 발전이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징둥(京東商城, JD.com)은 다음 달 쯤 요리사도 종업원도 없는 전자동 음식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징둥 관계자는 2020년까지 천 개 점포의 전자동 음식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징둥은 상업용 로봇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점을 앞둔 전자동 음식점은 오직 4명의 직원만 고용할 예정이고 4명 모두 로봇 컨트롤을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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