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길림신문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조춘자대표는‘이번 대회는 길림성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견지하여 경제사회 등 제반 분야에서 거둔 성적을 총화하는 대회이고 또한 환경보호에 대해 강조하고 인민들의 획득감, 안전감,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진력하는 대회’라고 말하면서 ‘정부사업보고에서 제출한 지침에 따라 환경보호기업인으로서 푸른 물, 맑은 공기,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더 큰 공헌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길해신생물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인 조춘자대표의 음식물쓰레기처리 국가급 시범대상은 현재 2018년에 이미 연길에서 운영에 들어갔는데 올해는 훈춘, 돈화까지 확대할 전망이란다. 또한 오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슬러지(污泥)를 처리하는 대상도 올해 4월부터 착공해서 10월에 가동에 들어간다.
연길해신생물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리용과 무공해 처리 그리고 생활 오수 오염물 배출 처리에 주력하면서 기타 굴뚝산업과 접목하는 지능형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정집을 제외한 기관, 단체, 학교, 호텔,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와 페기식용유를 처리하는 대상이기에 와 를 원천적으로 억제하여 시민들의 식품안전을 보장하는데 유조한 사업이다.'고 조춘자 대표는 밝혔다.
올해로 17번째로 길림성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한 조춘자 대표는 이번 대회에 세가지 건의를 갖고 왔다.
‘주방페기물처리를 더 한층 강화할데 관한 건의’에서 조춘자대표는 주방페기물의 위해와 우환을 강조하면서 길림성주방페기물관리를 강화하는데 세가지 건의를 내놓았다. 첫째는 자금투입을 확대하여 무해화처리시설을 건설하는것이고 두번째는 부문감독을 강화하여 불법처리를 엄금하고 세번째는 법률과 규칙을 세워 책임을 분명하게 하고 보조지원을 확대하여 페기물처리기업의 건전한 운영을 추진해야 한다 지적했다.
‘전체 시민이 모두 생태문명건설을 추동하는데 책임져야 한다’는 건의에서 조춘자대표는 사회구역으로부터 틀어쥐여 매개 시민들에게 생태건설을 수호하고 생태문명을 추동하는 책임을 락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춘자대표는 또 전성 농촌지역에서 반드시 마을마다 뻐스가 통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