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총서기가 음력설을 계기로 다녀온 지방에 대한 재탐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1일 00:00
감숙 정서로부터 내몽골 초원에 이르기까지, 로혁명 근거지인 연안에서 장북 초원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음력설을 계기로 기층의 인민군중을 자주 찾았다.

2013년 2월 3일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성 인조 공수 1기 공정을 시찰하고 “과학을 존중하고 결책에 조심성을 기하며 정밀한 시공을 통해 감숙지역 수백만 군중에 관계되는 공정을 훌륭히 완수하고 현지 군중들이 맑은 물을 마실수 있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

2014년 습근평 총서기는 령하 30도의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내몽골 흥안맹 아르샨시를 찾아 현지의 림업 종업원 곽영재의 가정을 방문하고 시간표를 작성해 판자촌 개조를 다그칠것을 요구했다. 2014년부터 아르샨시에서는 루계로 자금 40억원을 투입해 판자촌개조를 진행함으로써 2700여채의 주택을 건설하고 도로 등 기초시설을 신축했으며 난방과 식수, 교통 등 문제를 해결했다.

2016년 음력설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강서성 정강산 신산촌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 사업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현지 군중들에 대한 빈곤해소 사업을 크게 고무했다. 2018년 신산촌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련인수로 27만명에 달했고 관광소득은 수천만원을 웃돌았다. 현지에서는 또 팔각루와 황양계 등 로혁명 관광구를 련결해 정강산 전역의 관광 새 판도를 이루고 있다.

음력설에 즈음해 하북성 장북현 소이대진 덕승촌은 뜨락마다 명절 분위기가 짙었다. 서해성 농민에 따르면 2년전 습근평 총서기가 현지를 방문하고 서해성 농민집에서 좌담회를 열었다. 현지 경제작물 재배상황을 료해하는 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덕승촌의 고구마 재배가 유명하다는것을 알고 고구마 재배산업을 육성할것을 희망했다. 현재 덕승촌은 천70만원을 투자해 고구마 재배단지를 세우고 소형 비닐하우스 280개를 건설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