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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북경에서 기층 간부와 군중을 찾아 위문하여 강렬한 반응 불러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3일 00:00
음력설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의 기층 간부와 군중들을 찾아 위문하고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에게 아름다운 음력설 축복을 전했다. 사람들은 총서기의 축복은 가장 좋은 새해 선물이라고했다.

음력설이 다가오는 북경 성내는 명절의 분위기가 한결 짙었다. 거리와 골목마다에 붉은 초롱이 걸렸고 집집마다 기꺼운 마음으로 음력설을 맞이하고있었다.

동성구 초장 4조 골목에 사는 주민 후아명은 2월 1일 총서기가 이곳을 찾아 군중들을 위문할때의 정경을 회억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금할수없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복”자가 새겨진 그림을 들고 몸소 주민집 문앞에 붙여주면서 거리 주민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주민 리옥민은, 총서기를 직접 보게 되여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주민 주모금네집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사람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며 일상사를 이야기했다. 주민들은, 최근 2년간 낡은 주민구 개조공사가 승격되면서 그들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였을뿐만 아니라 “전기 열공급으로 석탄 열공급을 대체”한후 친환경 열공급 문제도 철저히 해결되였다고 회보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낡은 주민구 개조공사는 반드시 력사 유적 보호와 력사문맥을 보존하는것과 잘 결부되여야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력사문화의 저력을 잘 보호하여 력사문화와 현대생활이 잘 융합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초장4조의 골목 관리원인 리채선은, 습근평총서기의 말을 듣고 큰 고무를 받았고 또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리채선은, 꼭 책임을 다하여 우리의 문화 옛도시를 잘 보호하고 전해갈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서성구 석두호동 순풍 택배물류 영업소를 찾아보고 열심히 일하는 택배기사들을 위문했다. 택배기사 제남남은, 총서기의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고 온몸으로 온정을 느낄수있었다고 말했다. 제남남은, 총서기의 방문은 우리 택배업에 대한 위문이고 격려이며 긍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든 물건을 안전하게 잘 송달하기 위해 정성 다해 일하겠다고 표했다.

따뜻한 문안과 아름다운 축복은 주민들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배려심을 담아 따뜻한 봄바람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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