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길림성에서는 408.27만명 농촌로동력을
전이취업시켜 년계획을 2.07% 초과완성하였고 전 성 농민들의 로무수입은 60억원 증가하여 매인당 5830원에 도달했다.”
1월 29일, 길림성인적자원과 사회보장청 청장
오란(吴兰)은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 소집된 길림성 ‘량회’ 민생실사 주제의 소식발표회에서 지난해의 민생실사 실적을 이같이
소개했다.
2018년에 길림성의 인적자원과 사회보장 계통에서는
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배치에 따라 군중이 관심하고 사회가 주목하는 열점 민생문제를 둘러싸고 사업력도를 줄이지 않고 사업열정을 낮추지 않으며
개혁의 너비와 깊이를 부단히 확대시켜 취업창업과 사회보장 두개 면의 3가지 민생실사들을 계획대로 완성했다.
길림성 ‘량회’ 민생실사
주제의 소식발표회장
취업지표를 초과완성했다. 지난 한해동안 창업,
일터안정 등 각종 보조금을 발급하고 실업, 공상보험료률을 낮추어 기업에 40억원의 부담을 줄여주었으며 소액담보 대부금을 20억원 발급하여 취업
안정을 위해 좋은 조건을 창조했다. 전 성에서 47.94만명의 도시인구를 새로 취업시켜 년계획을 6.53% 초과완성했다. 도시 등기실업률이
3.46%로서 년계획보다 1.04%포인트 낮았다. 한해동안 도시의 령취업 가정 944호를 지원하고 948명을 취업시켰다. 전 성에서
408.27만명 농촌로동력을 전이취업시켜 년계획을 2.07% 초과완성하였고 전 성 농민들의 로무수입을 60억원 증가하여 인당 5830원에
도달했다.
전 성의 창업무대가 더욱 많아지고있다. 창업부축을
취업증가를 이끌고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경로로 삼고 창업 캐릭터건설을 전력으로 강화하고 전 성에 성급농민공귀향창업기지 35개를 새로
건설하여 도합 264개에 달한다. 성급혁신훈련기지 18개를 더 건설하여 도합 63개에 달한다. 고품질의 취업시범 행정촌을 120게 창건했다.
대학교 졸업생, 농민공 등 귀향창업 인수가 도합 8.6만명에 달해 동시기대비 1.4만명이 증가되였으며 40만명의 창업을 이끌었는바 귀향창업은
이미 취업과 경제발전을 이끄는 증장점이 되였다.
사회보험 대우를 온건히 제고시켰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전 성의 실업보험금 표준을 원래의 1109원에서 179원이 증가되여 1288원으로 인상되였는데 인상폭이 16.1%에 달하며 지난
한해동안 수혜자가 2만여명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길림성인적자원과사회보장청에서는 군중들이 관심사에 적극 회답하고 기관, 기업, 사업단위의
퇴직일군들의 기본양로금, 도시농촌 주민 기초양로금, 공상 보험대우 수준을 재차 인상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