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아디스아바바에서 소집된 아프리카련합 제32회 정상회의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프리카련합은 아프리카가 단결하고 자강하는 기치이다. 작년이래 아프리카련합의 인솔하에 아프리카 일체화진척이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고 아프리카국가는 중요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계속 일치한 목소리를 내여 아프리카의 국제적 영향이 끊임없이 제고 되였다. 나는 이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며 아프리카련합이 아프리카국가들을 단결시키고 이끌어 끊임없이 보다 큰 새 성과들을 이룩하길 진심으로 축원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작년 9월, 중국―아프리카 북경 정상회의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아프리카국가, 아프리카련합 지도자들과 함께 거사를 도모함으로써 중국―아프리카 관계를 위해 청사진을 그렸다. 중국은 아프리카와 손 잡고 노력하여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의 성과의 락착을 계기로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아프리카련합 〈2063년의정〉,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및 아프리카 각국의 발전전략의 깊이 있는 련결을 추동하고 손 잡고 보다 밀접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02/10/c_112409659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