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예술살롱] '나를 찾는 길' 좋은 사진을 위한 여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11일 10:28
  이해성 사진작품 감상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평소 여행을 즐기는 이해성 사진작가는 나만의 특별한 여행 사진을 추억으로 남기려고 촬영을 시작하게 되였다고 한다.

  카메라를 처음 접하게 된 건 고중 1학년 때였다는 이해성씨는 당시 흑백필름카메라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거의 3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실제로 배우면서 사진을 찍게 된 것은 2년전 우연하게 친구의 소개로 '아리랑사진작가협회'에 가입하면서였다. 협회내에서 여러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조언에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매 한장의 사진에서 실력이 늘어남을 느끼게 되었으며 지금도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다.

  이해성씨는 "사진을 단순히 찍는다고 하지 말고 생각하며 촬영하고 자신의 생각을 계속 사진 속에 대입하면 그것은 결국 사진가의 철학으로 구현된다"고 한다.

  또 그는 "좋은 여행 사진은 단순히 보고 경험한 것을 기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생각과 추억을 공유하게 한다."며 "이후 더 많은 곳을 가고 더 많은 것을 보면서 추억을 쌓아갈 것이다"고 한다.















  /정명자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사진=나남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18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사진=나남뉴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문을 전했다. 이미주, 송범근은 3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모델 이소라(54) 모델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라(54)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는 지난해 12월 6일 첫방송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