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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12일 10:05
그리스 의회, 마께도니아의 나토 가입 의정서 비준

그리스 의회가 8일 마께도니아의 나토 가입 의정서를 표결로 비준했다.

나토 29개 회원국은 6일 브류쎌 본부에서 관련 의정서를 체결했다. 나토 관원에 따르면, 의정서를 체결한후 마께도니아는 피초청국의 신분으로 나토의 관련 행사에 참가할수 있다. 앞으로 관련 의정서는 나토 29개 회원국의 국별 비준을 받는 절차에 진입하게 된다.

관련 절차가 끝난후에 마께도니아는 나토의 서른번째 회원국으로 된다.

프랑스, 이딸리아 주재 대사 소환

프랑스가 7일 이딸리아 주재 대사를 소환, 프랑스 내정에 간섭한 이딸리아측에 항의했다.

프랑스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수개월간 프랑스는 “반복적인 질책과 사실무근의 공격, 부당 성명의 목표”로 되여왔다면서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로 전례없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딸리아 부총리와 포퓰리즘 정당의 5성 운동 지도자 디마이오는 5일 빠리 외곽에서 “노란색 조끼”운동 참여자를 만났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외교부는 6일, 유럽련합과 이웃 동반자는 이같은 도발행위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표했다.

예멘 충돌 쌍방, 호데이다에서 철군 관련 초보적인 합의 달성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야리크가 7일,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 대표가 호데이다에서의 철군과 인도구조 통로를 개방할 것과 관련해 초보적인 합의를 달성했다고 표하였다.

디야리크 대변인은 7일에 있는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이 주도한 재배치 중재위원회 구도 내에 예멘 충돌 쌍방이 3일부터 6일까지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 정박한선박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표하였다.

유엔 호데이다 협의지원 특파단 단장이며 재배치 중재위원회 주석인 로라이스는, 호데이다 협의관철과 관련해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건의를 제출하였고 건의에 따라 쌍방은 초보적인 협의를 달성하였으며 각자 지도층과 협상키로 하였다고 표하였다.

브라질 댐 붕괴사고 조난자 150명으로 늘어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소방부문이 6일, 지난달 25일에 발생한 댐 붕괴사고로 인해 지금까지 백50명이 숨지고 백82명이 실종했다고 통보했다.

플라디오 고디뉴 미나스 제라이스주 민방부문 조률원은, 150명 조난자에서 134명의 신원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6일부터 댐 붕괴사고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받은 브루마디뉴시는 감별소를 설치했고, 그곳에서 직원들은 실종자 가족의 유전자를 수집하여 조난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브라질 동남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발리회사 소속의 한 철광 폐기물 저장 댐이 1월25일에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댐이 붕괴하면서 폐기물들이 터져나와 많은 건물들을 파괴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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