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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민항 려객수송량 연인수로 1258만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14일 08:57



[북경=신화통신] 기자가 11일 민항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19년 음력설 련휴기간 (2월 4일-10일) 민항운행이 안전하고 평온한 가운데 질서있게 진행되여 도합 11만 1000편의 항공편 운행을 보장하였고 연인수로 1258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하여 동기 대비 각기 6%와 10.6% 늘어났으며 평균 려객 탑승률은 86%에 달했고 항공편 정상률은 83.31%에 달하였다.

민항국에서 감측한 전국 주요 도시 출발 항공편 수치를 보면 2월 4일부터 5일까지 전반적으로 민항에서 출항한 항공편 탑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항은 려강, 우룸치, 천진, 상해, 중경, 녕파, 항주 등지에 집중되였다. 한집에 단란히 모여 설을 쇠는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습관으로 섣달 그믐날의 려객수송량이 제일 적었다. 설날부터 려객수송량과 각 공항의 출항 탑승률이 날따라 늘어났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시쐉반나, 북해, 정강산, 삼야, 려강, 해구, 할빈 등 공항의 평균 출항 탑승률은 95%를 초과하였고 남녕, 성도, 황산 등 20여개 관광목적지 공항의 평균 출항 탑승률은 92%를 초과하였다. 련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에는 귀경 절정기를 맞아 하루 려객수송량이 연인수로 202만 6000명에 달해 음력설 려객수송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민항에서 출항한 항공편의 평균 탑승률이 90% 이상을 초과하였다.

2019년 음력설기간 민항국 소비자사무중심에서 접수한 소비자신고는 142건으로 2018년 음력설기간에 비해 10건 늘어났고 동기 대비 7.58% 늘어났다. 그중 항공회사 신고가 134건, 공항신고가 8건이다. 접수한 자문 건수가 47건으로 2018년 음력설기간에 비해 43건이 줄어들어 동기 대비 47.78% 하락했다. 신고원인은 주로 날씨요소로 인한 항공편 취소 및 항공편 지연 또는 취소후의 후속배치보장 등에 집중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음력설수송 21일간 민항의 루계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3746만 2000명으로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량에 비해 10.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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