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13일, 귀주성(贵州省) 마강현(麻江县)에 위치한 한 홍산탕(红酸汤)생산기업에서 직원이 발효중인 홍산탕을 체크하고 있다. 홍산탕은 귀주성 검동남묘족동족자치주 군중들이 가장 즐겨 먹는 전통식품이다. 홍산탕의 제작공예는 역사가 유구하다. 생고추와 토마토, 생강을 주 원료로 하는 홍산탕은 세척과 저장, 발효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완성된다. 최근년래 현지 정부는 홍산탕의 전통 공예에 대한 보호와 계승,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산탕의 생산은 규모화와 현대화, 표준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외부 시장확대를 진행해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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