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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중국생물다양성 보호 국가위원회 회의 사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14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 부총리가 13일 중국생물다양성보호 국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국생물다양성보호 사업의 진전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단계 사업을 포치했다.

한정 부총리는 생물다양성은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할수 있는 기초라고 표하고, 생물다양성 보호를 강화하는것은 생태문명건설의 중요한 내용이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생물의 다양성 보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생물의 다양성이 하강선을 긋는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지 못하고 생물다양성 보호와 개발건설간의 모순이 의연히 존재하고 있다.

생물다양성보호에 대한 중요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책임감과 사명감, 긴박감을 가지고 생물다양성 보호사업을 잘 해야 한다.

산과 물, 림지, 밭, 호수, 초원의 생명공동체 리념에 따라 국가공원을 위주로 하고 자연보호구를 기초로 하며 각 류형의 자연공원을 보충으로 하는 자연보호지 관리 시스템을 형성하여 중요 자연생태 시스템을 엄격히 보호해야 한다. 야생동물과 식물은 가장 소중한 자연자원으로서 야생동식물 보호 관리 감독을 실속있게 강화하고 제멋대로 야생동물을 사냥하는것을 엄하게 단속하며 야생동물자원을 파괴하는 사건을 엄숙히 사출해야 한다.

자연 유전자원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고 생물안전관리 수준을 격상시키며 생물다양성 기초에 대한 감측과 조사를 잘하고 가장 엄격한 제도와 엄밀한 법치로 생물다양성보호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생물다양성 공약” 제15차 체약측대회가 2020년에 우리나라에서 진행된다고 하면서 주최국의 의무를 전면적으로 리행하여 체약측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담보하는것은 리정표적인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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