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 선박제조 주문량은 214만 톤수에 달하는 78척을 기록했다. 중국이 108만 톤수로 1위를 차지하고 한국이 2위, 이딸리아와 일본이 3,4위를 차지했다.
중국 선박공업업종협회 연구협력부 진문파 주임은, 주문량을 늘인 주요 조선 기업들은 1월에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최근 2년간 우리 나라 선박공업은 과잉 생산력을 효과적으로 압축하고 제품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혁신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경쟁능력을 강화하고 주문 접수 능력을 증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