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관리국 밝혀
[북경=신화통신] 15일, 국가외화관리국 보도대변인이며 총경제사인 왕춘영은 우리 나라 국제수지상황이 기본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외화관리국은 2018년 4.4분기 및 2018년 국제수지균형의 초보적 수치를 공포하였다.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2018년 우리 나라 경상계좌의 흑자는 491억딸라에 달했다. 비록 1.4분기에 적자가 나타났지만 2.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흑자가 나타났다. 2018년 비예비성 금융계좌(4.4분기 순 오차와 루락 포함 )에 602억딸라의 흑자가 나타났으며 그중 직접 투자에 나타난 순 류입액이 1071억딸라로 2017년에 비해 62% 늘어났다.
이 밖에 2018년 환률, 가격 등 비거래요소의 영향을 포함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나라 비축자산은 국제수지거래로 189억딸라 늘어났고 그중 외화비축이 182억딸라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