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2월 14일] 항암제 17종의 약가인하 및 보험등재 후 각 지역에서 협상 의약품 구매와 보험 청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년에 비해 약값 부담이 75% 이상 줄면서 4만 4600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가 배포된 후 2018년 12월 31일까지 전국 의료기관과 약국이 협상가격에 따라 국가 협상 항암제 17개 품목을 구매한 량은 약 184만 캡슐(/정제/주사제), 구매 금액은 총 5억 6200만 원어치로 협상 전에 비해 구매 비용이 9억 1800만 원 줄었고, 누계 4억 4600만 명이 2억 5600만 원을 청구해 의료보험 청구 후 비용 부담이 75% 이상 감소됐다.
비교 데이터가 없는 2018년 출시된 신약 4종(아자시티딘, 안로티닙, 세리티닙, 익사조밉) 외에 나머지 13개 품목의 의약품 구매량은 약 156만 캡슐(/정제/주사제)로 2017년 같은 시기의 61만 캡슐(/정제/주사제)보다 155.4% 증가했다. 즉 국가 협상 후 전국 투약량은 전년 같은 기간의 2.5배로 이는 많은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았음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