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가 발생한 프로(KBS화면캡쳐)
▲방송사고가 발생한 프로(KBS화면캡쳐)
(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 KBS가 날씨를 예보하면서 그 전날 날씨를 방송했다. 그런데 해당일군도 발견하지 못하고 사회자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그대로 방송되였다.
한국련합통신은 “이날 마지막 뉴스를 방송을 할때 KBS가 “중대한 방송사고”를 발견하고 사과를 했다. 이튿날(14일) 한국의 두사회자가 프로를 통해 재차 사과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 14일 사과하고 있는 두사회자(KBS화면캡쳐)
남성사회자 엄경철은 “어제 저녁 날씨를 예보할때 편집과정에 오류가 생겨 12일 내용을 재방하였다. 이에 여러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KBS에서 련속 이틀동안 사과를 했지만 사고정상이 비교적 심각하고 보완조치가 따라가지 못해 각계의 비난을 받았다..
KBS관련인사는 “이는 제작팀의 실착으로 재차 심심한 사과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사진: 한국날씨예보원(MBN텔레비죤방송국)
이 사건은 많은 한국네티즌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이런 오류는 처음 보는 일이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힘내라! KBS”,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