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이 18일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발전전망계획”을 발표하고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을 건설하는것은 새 시대 전면적 개방구도를 형성하는 새로운 시험이자 “한나라 두가지 제도”사업발전의 새로운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전망계획을 작성한것은 19차 당대회 정신과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의 종합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내지와 향항, 오문사이의 협력을 심화하며 국가경제발전과 대외개방에서의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의 인솔역할을 제고하기 위한것이다. 그리고 향항과 오문을 국가발전의 대국에 융합시키고 향항과 오문 동포들의 복지를 증진하며 향항과 오문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향항과 오문 동포와 조국인민이 민족부흥의 력사적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조국의 번영과 부강을 도모하기 위한것이다.
전망계획은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의 당면과 금후 한시기 협력발전의 강령성 문건이며 “전망계획의 배경, 총체적요구, 공간포치, 국제과학기술 혁신중심 건설, 기초시설건설, 국제 경쟁력을 갖춘 현대생산체계 구축, 생태문명 건설, 거주환경이 량호한 량질생활권 건설, 광동과 향항, 오문의 협력발전 플랫폼 건설, 전망계획 실시” 등 11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해당 전망계획은 2022년과 2035년 등 두개 단계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