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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보우 배후의 소비잠재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20일 10:31
  (흑룡강신문=하얼빈) 훙보우 배후에는 소비군체 구도의 변화와 소비승격의 새로운 추세가 반영되는데 이는 당면 소비잠재력을 발굴하는 중요한 방향이다.

  올해 음력설에도 휴대폰 ‘훙보우’는 백성 휴가생활의 한가지 보류종목으로 되였다. 음력설 기간, 알리페이, 텐페이, 빠이두 등은 음력설 훙보우성연을 가동했고 틱톡, 미니영상 등 새로운 플랫폼과 전통 지불기구 은련 퀵패스도 이에 참가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방식은 수년간 이어져온 ‘훙보우 뺏기’ 오락활동에 신선함을 더해주었다.

  일부 지불기업들에서 올해 발송한 훙보우 금액을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대다수는 참여군체의 지역특점과 소비지불의 구성특점을 공개했다. 부동한 지불도구의 사용상황은 한가지 공통한 특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3, 4선 도시가 이동지불과 소비의 중요력량으로 되였다는 것이다. 알리페이 5복 모으기 데터에 의하면 올해 이 활동에 참여한 인수는 동기대비 40% 증가했는데 그중 동완 등 5개 도시의 증가인수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텐센트데터 음력설 기간 소비총액이 10위를 차지하는 도시에도 숙천과 동완이 포함되여있었다. 이동지불고객이 3, 4선 도시의 이동지불고객수가 늘어나면서 3, 4선 도시의 소비잠재력이 서서히 방출되고 있다.

  지불기구의 데터를 통해 일부 변화를 알아볼 수 있다. 소비군체가 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백성 소비구조도 점차 변화되고 있다. 점차 많은 3, 4선 도시의 주민들이 돈을 잘 쓰고 돈을 쓰고 싶어한다. 관광출행, 문화오락, 지식소비 등 신형의 소비가 백성 음력설 소비의 주요령역으로 되였고 영화, 가극, 해외관광 등도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는 방식으로 되였다.

  이런 소비군체 구성의 변화와 소비승격의 새로운 추세는 소비잠재력을 발굴하는 중요방향으로 되고 있다. 1, 2선 도시는 소비시장의 주력군이였지만 그 소비의 경제를 이끄는 작용이 전처럼 크지 않다. 오늘날 핀둬둬(拼多多), 취터우툐(趣头条), 콰이소우(快手) 등 새로운 모식 플랫폼들이 3, 4선 도시로 진입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새로운 수요가 점차 양성되였고 3,4 선 도시가 바통을 이어받아 소비 신생력량으로 되였다. 알리페이 해외지불 데터도 이런 현상을 증명했다. 올해 음력설 기간, 3,4선 도시 사람당 해외소비 증속은 북경 상해 광주를 초과했는바 그 잠재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런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려면 각측의 력량을 한데 모아야 한다. 훙보우 배후의 새로운 소비잠재력, 디지털경제 배후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포인트로 되고 있는바 사회 각측에서 이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디지털사회에 모든 사람의 신용이 디지털화되고 사람마다 자신의 신용기록을 아끼며 공동으로 신용사회를 창조하고 있다. 지불기구는 기술 최전방에서 부동한 업계와 부동한 고리의 정보화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더욱 많은 소비수요를 격발시키고 더욱 많은 소비잠재력을 방출할 수 있다. 관련 부문에서도 디지털경제 발전조류에 순응해 정보데터의 확장을 추동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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