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가 20일 북경 우수모범군체 선진사적을 사회에 공개하고 모범군체에 “시대의 모범” 칭호를 수여했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건설을 심층 추진하기 위해 2014년부터 북경시는 북경 모범학습 선전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특출하고 선전 가치가 있으며 영향력이 큰 모범 인물들을 대량 추천했다. 북경우수모범 군체란 사적이 특출하고 영향력이 비교적 큰 년간 영예 50 순위에 든 인물들을 말한다.
년 영예순위에 포함된 인물들로는 과학면에서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자주적인 창조해냄으로써 창조적 돌파를 가져온 인물, 도시와 농촌의 기층에 심입해 서민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민심을 응집하고 민생 관련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을 해온 인물, 그리고 장애자이지만 강한 의지력과 포기를 모르는 정신력으로 분투를 거듭하여 인생이라는 경기장에서 특출한 성적을 거둔 인물, 위험한 상황에 과감히 나서서 용감한 행동으로 나라와 타인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지킨 인물, 사회 공익활동에 관심을 갖고 직장내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에 적극 나서서 사랑과 기여의 마음으로 군중을 돕고 북경에 따뜻한 기운을 더해준 인물 등 다양하다.
기층에 마음을 두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범인물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출한 수도시민의 “열정적이고 활달하며 도량이 넓고 개방적이며 또 적극 향상하고 남을 돕기 즐기는” 우수한 품성을 깊이 있게 보여주었고 나아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 건설의 실제적인 효과성을 생동하게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