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19일, 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강소성 태주시, 절강성 대주시에서 기업 은행구좌 개설허가 취소 시범을 전개한 토대에서 25일부터 취소범위를 강소성과 절강성 2개 성으로 확대하게 된다. 이는 2019년 기업 은행구좌 허가의 전면적인 취소가 더한층 추진되여 갈수록 많은 기업들의 구좌개설에 소요되는 평균시간이 대폭 압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은행구좌는 기업이 금융봉사를 받는 중요한 전제로서 기업의 경영발전에 대한 의의가 중대하다. 최근 중국인민은행은 기업 은행구좌허가를 취소할 데 관한 통지를 내여 전국 범위내에서 기를 나누어 기업 은행구좌허가를 취소하기로 하였으며 강소성과 절강성은 기업 은행구좌 허가를 취소하는 첫번째 성으로 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25일부터 강소성, 절강성은 기업 은행구좌허가를 전면적으로 취소하고 경내에서 법에 의해 설립하는 기업이 강소성, 절강성 내의 은행에서 기본적인 예금구좌, 림시예금구좌 업무를 취급할 때 심사비준제를 등록제로 바꾸고 인민은행에서는 더는 구좌개설 허가증을 심사발급하지 않으며 개설허가증은 더는 기업이 기타 사무를 취급할 때 증명문서나 의거로 삼지 않게 된다.
인민은행 남경분행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업 은행구좌허가를 취소한 후 기업의 구좌개설 평균시간은 "2+2"개 근무일에서 1~2개 근무일로 압축되였다. 동시에 기업구좌 개설 단위의 은행결산 구좌를 취급하려면 구좌개설 3개 근무일 후에야 결제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 하는 구좌발효일 제도를 취소하여 기업의 은행결산 구좌는 개설한 날부터 결제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 되였다.
인민은행 관계자는 기업 은행구좌허가 취소가 은행구좌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시장활력을 더욱 잘 격발시키며 민영과 소형, 령세 기업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할수 있다면서 다음 단계 인민은행은 상업은행의 민영과 소형, 령세 기업 봉사에 리로운 구좌혁신을 전개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고 은행의 고객신분 식별능력과 효률을 제고할 것이다. 동시에 구좌에 대한 상업은행의 구좌책임관리를 명확히 하고 강화하여 상업은행의 구좌와 지불결산에서의 규정위반행위를 처벌하고 바로잡을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