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생태환경국이 21일 오후, 22일 령시부터 24일 24시까지 “공기 중오염 등색 경보”를 가동한다고 밝히고, 해당 차량 통행 제한 조치를 23일 령시부터 실시하며 방호조치를 잘 할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국가대기오염 예방퇴치 공략 련합센터는, 불리한 기상조건의 영향과 보름날 폭죽놀이, 음력설 후 기업 생산 복귀 등 영향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북경과 천진, 하북 그 주변지역과 황하류역 분하평원과 위하평원 지역에 구역성 중오염 날씨가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의 오염수준은 “6급 엄중 오염”급별에 달해 북경과 천진, 하북 중남부와 하남 대부분 지역, 산동 서부, 분하평원과 위하평원 도시들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북경시는 경보기간 실외 건축공사 시공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생산중지 명단에 오른 공업기업에 대해 생산중지 조치를 실시하며, 폭죽놀이와 야외 바비큐를 금지하고 중소학교와 유치원의 실외활동을 정지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