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국 인대 정협회의기간, 습근평총서기는 광서 대표단의 심의에서 가난구제 공략을 정확하고 실속있게 단단히 틀어쥠으로써 락오된 소수민족과 지역이 하나도 없게 하고 가난이 대를 잇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광서쫭족자치구는 대외개방에 큰 힘을 쓰고 아세안과의 개방 협력을 확대, 심화하며 해변과 강 연안 그리고 변방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대외 개방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4년래, 광서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빈곤지역의 빈곤해탈과 치부, 초요사회 실현에 속력을 내고 개방협력의 새 구도 형성을 적극 추진했다.
광서쫭족자치구 대석산구에 위치한 전양현 나만진 신립촌은 땅이 척박해 예로부터 가난하기로 린근에 소문이 나있었다. 2010년 5월 10일, 습근평총서기는 직접 이 작은 산간마을을 찾아 현지 간부 군중들을 크게 고무하고 신심을 북돋아 주었다. 라조양 신립촌 당지부 서기는 마을의 158가구 주민들이 지금은 전부 광신아빠트로 격지 이주를 했고, 이주 이후 군중들의 소득 래원은 더 다양해졌다고 소개했다. 라조양 서기는 격지 이주지에 살며 현성에 나가 일을 할수도 있고 아니면 촌에 입주한 선두회사에서 마땅한 일자리를 찾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5년 전국 인대와 정협 회의기간, 습근평 총서기가 참가한 광서 대표단 심의에서 라조양 서기는 전국인대 대표로 총서기에게 신립촌의 현황과 발전 변화를 소개했다.
라조양 서기의 소개를 듣고 나서 습근평총서기는 다음 5년사이 신립촌과 전반 백색지역이 전국과 보조를 같이해 초요사회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조양서기는 현재 신립촌은 향촌관광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미 부지 면적 30무에 달하는 관광안내센터가 사용에 투입되고 산을 감싼 40여킬로메터 경주 코스에 전부 포장도로가 깔렸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립촌의 인구당 수입은 몇년전의 3천원에서 2018년에는 만여원이 되였다고 라조양서기는 덧붙였다.
광서쫭족자치구 대표단 심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가난구제 공략을 집중적으로 정확하게 목표대로 달성시키고 정밀 가난구제를 견지하며 명세분류장을 정확히 계산함으로써 락오된 소수민족과 지역이 하나도 없게 하고 가난이 대를 잇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서쫭족자치구 남단현 리호향 왕상배치소에서 촌민 하문병은 기자에게, 배치소로 이주한 뒤로 10명 가족구성원들이 산중의 70~80 평방메터 방안에서 붐비며 사는 력사를 끝냈다면서 현재 새 주거지의 몇몇 빈방은 민박으로 개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문병은, 소칠공 폭포는 어느 때나 관광객들로 붐빈다며 관광객이 많으면 소비도 증가할 것이고 수입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곳은 소칠공 폭포와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의 최상의 숙박 선택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2018년 9월말까지 광서쫭족자치구는 64만 가구 빈곤인구가 심산으로부터 이주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광서쫭족자치구 대표단 심의에서, 나라의 “일대일로” 건설 추진과 함께 국가 대외개방 대구도에서 지리적 우세가 뚜렷한 광서쫭족자치구는 력사적인 발전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앞으로 국내와 국제를 향한 개방협력의 새구도를 다그쳐 형성하는 한편 성장방식의 전환, 구조조정을 더 중요한 위치에 놓고 대외개방이라는 대규모 시책을 잘 펼쳐나갈 것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하고 보다 활력있는 개방형 경제체계를 구축하며 아세안과의 개방협력을 확대 심화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을 적극 추진하며 개방속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쟁속에서 기선과 주동권을 선점해야 한다.
음력설을 갓 지낸 북부만 연안의 흠주항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중국철도 흠주 철도운수 구간 역장 황광휘는, 2015년의 년간 2대 렬차조립력에서 지금은 하루에 3대를 조립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광서쫭족자치구 상무청 담수홍 부청장은, “총서기의 지시정신을 단호히 관철해 서부지역의 출해구를 더 한층 효과적으로 건설하고 남향 발전, 북부 련결, 동부 융합, 서부 협력의 새 구도를 다그쳐 구축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