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 문화관광청에 따르면 4개월 일정의 “일대일로속의 청해” 전시행사가 2월 28일부터 북경수도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청해성 13개 문화관과 박물관의 442건 최고급 문화재를 엄선해 국내외 관중들에게 “일대일로”속의 청해를 알리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청해성 문화관광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비단의 길, 당번고도, 차마고도의 중요 간선도로가“일대일로”에서 가지는 지리적 가치와 력사적 가치를 전시하고 청해성 여러 민족 인민이 융합발전으로 이뤄낸 다원화 문화특색을 보여주게 된다. 전시는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청해성과 청해성의 두터운 력사문화 저력, 현유의 성과, 미래 전망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는 중요 문화교류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