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이며 하북성 당산시 민정사업센터 주임이며 당지부 서기이며 당산시 하반신 불수 료양원 원장인 양진생은 새로 당선된 인대 대표이다.
민정사업 종사자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양진생도 민정사업을 직업으로 택하게 되였고 이로해 당산 대지진때 하반신 불수 환자들과 한가족이 될수 있는 인연을 맺게 되였다.
당산 대지진이 발생한지 이젠 40여년이 지났다. 당시 지진에서 장애로 된 하반신 불수 환자들도 이젠 로후에 접어들었다.
그들과 근 20년 가까이 곁에서 함께 지낸 양진생은 우리나라 양로문제를 각별히 주목한다. 하여 대표직책 리행과정에도 양진생은 의료와 양로 결합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에 힘썼다.
양진생은, 양로 사업이 직면한 어려움이 더욱 복잡하다고 주장한다. 이를테면 양로기구의 침상이 부족하고 전문 양로봉사 대오가 많이 결핍하며 양로봉사업종에 통일적인 규범과 기준이 없는 등 문제가 돌출하다.
전문성을 갖춘 전업대오를 건설하려면 “인재 양성”으로부터 착수해야 한다.
양진생은, 간호 일군들에 대한 전문화 강습을 강화하고 서류를 작성하며 양로보험, 산재보험, 상해보험 등 그들에 대한 사회보장을 확대하고 그들에게 승진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줄것을 건의하였다.
올해 양진생의 관심사는 여전히 “양로”문제이다. 우리나라 의료와 양로 결합 종합체계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양진생은 지난1년간 조사연구에 몰두하였고 민정, 보건 등 여러분야와 결부해 보다 현실적이고 국정에 부합되는 건의를 내놓을 예정이다.
양진생은, 올해 우리는 비교적 과학적인 방법과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로인들이 지역사회 양로, 가정 양로, 기구 양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자주권을 주고 양로 기반시설과 연성 건설을 강화할데 대해 매우 상세한 건의를 작성하였다고 말한다.
양진생은 당산 대지진후 폐허 속에서 태여난 새 생명이라 “진후 생명”이란 뜻을 담아 이름을 양진생이라고 지었다.
사업에 참가하여 지난 17년간 양진생은 하반신 불수 환자들을 살뜰히 보살피면서 환자들을 자기의 선배와 친구로 간주하였다. 하여 120여명 환자들도 그를 “나젊은 원장”이라고 친절히 부른다.
지진후 태여난 첫 생명으로부터 인대 대표로 성장하기 까지, “젊은 원장”도 이젠 자신만의 큰 뜻을 가지게 되였다. 양진생은, 우리나라 고령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 로인들의 양로문제를 위해 많은 건의와 대책을 내놓는 것이라며 이는 인연이자 더욱히 책임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