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보험 언제 전국총괄 실현하나?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1일 3.4분기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최저임금, 양로보험 전국총괄, 취업형세 등 일련의 민생열점문제에 대해 답변했다.
10월말까지 전국 총 17개 지역이 최저임금표준을 조정하고 양로보험 전국총괄이 래년에 첫걸음을 뗄 예정이며 3.4분기말 전국 도시진 등록실업률이 금융위기후 최저점에 달했다.
17개 지역 이미 최저임금표준 조정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대변인 로애홍은 10월말까지 전국의 17개 지역에서 최저임금표준을 조정해 평균 조정증가폭이 10.4%라고 했다. 전국 월최저임금표준이 가장 높은 곳은 상해로 2300원이고 시간당 최저임금표준이 가장 높은 곳은 북경으로 22원이다.
기자가 주의한데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표준을 상향조정한 지역의 수량은 작년보다 대폭 증가했다. 수치를 보면 2016년 9개 지역만 최저임금표준을 높였다.
이외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또 19개 지역에서 임금지도선을 발표했는데 기준선은 7% 좌우였다. 14개 성에서 도시농촌 주민 기초양로금표준을 높였다고 한다.
양로보험 전국총괄 다음해 첫걸음 떼
양로보험 전국총괄의 진전에 대해 로애홍은 현재 정황으로부터 보면 전국 각지는 이미 성급총괄을 기본적으로 실현해 전국총괄을 위해 량호한 기초를 닦았다고 공개했다.
로애홍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관련 부문과 함께 양로보험 전국총괄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있는데 다음해에 첫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며 우선 기본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제도를 실행하여 지역간의 인구구조 특히 인구류동으로 유발된 부양비례 차이가 너무 큼으로 하여 가져다준 양로보험부담을 균형시킨후 나머지를 조정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양로보험의 호상도움 공제작용을 진일보 발휘하여 양로보험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