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서울로부터 조한 변경 비무장지대(‘DMZ)로 향하는 ‘DMZ평화열차’는 서울과 조한 변경에 위치한 한국측 도라산역을 왕복한다. 관광객들은 열차를 타고 한조 완충격리지대의 비무장지대를 유람할 수 있으며 전쟁으로 인해 분열된 조선반도의 모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이 '평화의 열차'가 하루속히 조선으로, 평화를 향해 부단히 전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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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제2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5%, 제3산업의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